최근 SBS 꼬리에꼬리를무는이야기에서 임신거부증에 대한 사연이 소개되었는데요, 임신거부증 임신거부증 임테기 꼬꼬무 임신거부증 등 관련 내용을 모아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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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아 살해 사건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한 엄마는 정신 감정 의뢰를 받고 6개월 후 그 결과를 통보받았는데요, 임신거부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.
임신거부증이란 용어가 다소 생소한데요, 임신을 단순히 거부하는 거라면 문제가 될까도 싶지만 사연을 들어보니 좀 심각한 문제입니다. 임신거부증과 연관되는 증상으로 상상임신이 있는데요, 상상임신은 '여성이 실제로 임신하지 않았음에도 임신했을 때와 흡사한 신체적 증세가 나타나는 상태'를 의미합니다.
임신거부증은 상상임신의 정반대 증상이라고 이해하면 빠를 거 같습니다. 즉슨 여성이 실제로 임신했음에도 임신하지 않은 것과 같은 신체적 증세가 나타나는 상태라고 해석됩니다.
임신하면 당연히 생리도 멈추고 몸이 변화할 건데 임신거부증을 앓는다면 생리로 착각할 수 있는 출혈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.
일반적인 임산부의 경우 배가 앞으로 나오고 척추가 휘어져 있는 모습인데요, 반면 임신거부증은 아래 사진처럼 배가 훨씬 안 나오고 위로 길어보이는 형태를 보이는 것입니다.
아이의 공간이 너무 좁아보여서 안타까운데요, 엄마가 임신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태아는 조용히 숨어 자랍니다. 태동도 없이 말입니다. 엄마가 자기를 원하지 않는 걸 아니까 엄마 눈에 띄지 않으려고 그런다네요. 참 안타깝습니다. 그래도 살아남아야하니 숨어 자라는데 사연자는 처음 두 아들을 임신했을 때는 배가 많이 나왔지만 죽은 아이를 임신했을 때는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토로했습니다. 안타깝게 아기는 세상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숨을 거둔 것이네요.
연관 키워드로 임신거부증 임테기가 올라왔는데요, 몇몇 자료를 살펴보니 '임신거부증 증상은 테스트 해도 두 줄이 안 뜰 수 있다', '임신거부증을 가지고 있다면 임신테스트기나 혈액검사, 초음파검사, 소변검사에서 임신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' 등 의견이 나뉘었습니다. 후자의 경우 전문의원의 블로그에서 참고한 내용이니 더 정확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. 임신을 아무리 속으로 거부하더라도 여러 검사를 통해 몸은 사실을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.
임신거부증 임신거부증 임테기 꼬꼬무 임신거부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, 꼬꼬무 37회 요약 버전을 통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~